대한불교선재종 총본산 무등산 미륵사

대한불교선재종

총본산 무등산 미륵사

매월 정기법회 안내

참다운 불자가 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법회에 참석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야합니다. 초하루법회나 지장재일법회 등에 적극 동참하여 매월 정기적인 신행 활동을 해야 합니다. 법회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뜻깊은 만남의 장이며,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진리를 배우고 전파하는 자리입니다. 즉 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리고 찬양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우리들의 삶을 행복하고 평온하며 자유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미륵사에서는 매월 초하루, 초사흘, 초이레, 지장재일, 관음재일 등 총 5회의 정기법회를 오전 10시 큰법당에서 봉행하고 있습니다.

법회일정
법회명 일시 기도내용 장소 기간 기도비
초하루 법회 음력 1일 신중기도 큰법당 오전 10시 1만원
초사흘 법회 음력 3일 산신기도 큰법당 오전 10시 1만원
초이레 법회 음력 7일 칠성기도 큰법당 오전 10시 1만원
지장재일 법회 음력 18일 지장기도 큰법당 오전 10시 1만원
관음재일 법회 음력 24일 관음기도 큰법당 오전 10시 1만원
정기적으로 월기도비 3만원 납부 하시면 사시불공때 가족축원 해드립니다.
온라인 무통장 입금안내
NH농협 355-0043-6856-03 예금주: 미륵사
자세한 사항은 종무소에 문의바랍니다. (062) 672-0009

초하루법회(신중기도)

새달이 시작되는 매월 음력 초하루에는 화엄성중님들께 예불공양을 올리고 복을 빌고 재앙이 없기를 비는 날입니다.

화엄성중이란 부처님께서 처음 성도하시고 보리수 밑에서 설법한 내용을 결집한 경전이 화엄경인데, 이 화엄경을 호지하고 불법을 받들고 옹호하는 신중을 말합니다.

신중은 부처님처럼 아직 깨달음을 얻지는 못했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하여 불법을 옹호하고 이를 믿고 따르는 사부대중을 보호해주는 선한 신으로 인간들의 길흉화복을 관장하시는 선신입니다.

화엄성중은 한국불교에서 화엄신앙의 대상으로서 신장님들 즉 신중님들은 화엄신중 또는 화엄성중을 말하며, 이는 화엄경에 나오는 39위, 104분의 성현. 팔부신장들, 8금강, 4보살, 10대명왕, 대범천왕, 제석천왕, 사천왕 등 각 천왕과 천자. 호법선신 등을 말합니다.

신중단은 법당 안 구조의 중단으로 부처님을 모신 상단 오른쪽에 위치하며 주로 탱화를 모시는데, 신중탱화에는 104위의 장군복과 문관복을 입은 신장님들이 그려져 있고 대부분 험상궂은 얼굴과 거대한 검과 청룡도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중앙에 위태천이 계시고 양옆으로는 제석과 범천이 있는데 이러한 신중 가운데 가장 높은 신은 제석천왕입니다.

제석천은 인도의 인드라 신이며 전 세계를 관장하는 신입니다. 중국어로 번역되면서 제석천왕이라 했는데 예불문의 "제망찰해 상주일체" 의 제망은 바로 이 제석천의 그물이라는 뜻입니다. 제석천 그물은 전 세계는 물론 이 우주 구석구석 없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그물의 고리마다 구슬이 달려 있어서 그 구슬이 꽉 찰 정도로 구석구석 여기저기 다 서로 비추면서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행동하고 생각하는 모든 일을 감추거나 숨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화엄성중들은 개별적으로 신앙되는 것이 아니라 한 무리로써 함께 신앙의 대상이 됩니다. 우리가 음력 초하루부터 삼일간 절에서 '신중기도'를 올리는데, 이는 매월 초 불보살과 호법선신들께 예불공양을 올림으로써 한 달을 잘 열어가려는 신심의 발로라 하겠습니다.

사시불공 때 상단에 올렸던 마지를 신중단에 옮겨 올리고, 신중단을 향하여 반야심경을 봉독하며 사시불공을 마치는 데 이를 퇴공이라고 합니다, 신중들이 퇴공을 받는 이유는 부처님과 보살들이 먼저 공양을 드신 후 그 물려받은 것으로 공양을 하겠다는 서원을 세웠기 때문입니다.